반응형 가산디지털단지역맛집3 아웃백 오랜만이야 토마호크는 처음 만나네 얼마 만에 아웃백을 찾아간 건지 모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아웃백을 방문했던 게 기억도 안 날 정도로 오래된 것 같습니다. 패밀리 레스토랑이 예전 같지 않다는 얘기도 많이 듣고, 몇몇 브랜드는 이미 철수했다고도 들었습니다. 그래서인지, 한번씩 길거리에서 보이던 아웃백도 매장이 거의 안 보이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 동네에 아웃백이 있는지도 모르고 있었는데, 지인이 근처 아웃백을 가자고 해서 이 동네 아웃백의 존재를 처음 알게 됐습니다.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가산점 토마호크 스테이크로 주문하면서 파스타를 추가하니까 수프와 음료가 포함이라고 합니다. 토마호크 가격 듣고 좀 많이 놀랐는데, 다른 메뉴들이 포함이라고 하니 또 한편으로는 이해가 되는 것 같기도 하고... 나이 먹고 아직도 이렇게 경제 관념이 부족.. 2023. 8. 25. 무더위에는 삼겹살에 소주 한잔입니다. 정작 다녀와 놓고도 가게 이름이 기억이 안 났습니다. 다음(지금은 카카오라고 불러야 될까요?) 지도 도로뷰에서 갔던 위치를 기억하고 캡처해 왔습니다. 냉삼겹살과 껍데기를 하는 집이었습니다. 그날의 맛있던 기억, 지치고 힘든 직장의 하루를 마치고 돼지고기와 소주 한잔에 위로받은 저녁, 처음 가보는 고깃집에서의 설렘을 다시 되새겨보고자 합니다. 가산디지털단지역 냉삼겹살 가산디지털단지역 삼겹살 돼지고깃집 전화번호는 간판에 있습니다. 외관에 보이는 메뉴들을 보면, 돼지에 대한 거의 모든 부위가 다 보입니다. 삼겹살 먹다가 가브리살로 넘어갔다가 다시 항정이나 껍데기로 넘어가는, 돼지의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막상 삼겹살에 소주 한잔하러 갔다가도 오늘따라 삼겹살보다는 항정살이나 주먹고기 혹은 껍데.. 2023. 8. 23. 무시칸 가산디지털단지역점 우대갈비 가산디지털단지는 오피스 건물들이 많아서 그런지 인구밀도가 상당히 높은 것 같습니다. 평소 낮에는 길거리에 사람들이 별로 보이지 않는데, 점심시간만 되면 다들 어디 숨어 있다가 이렇게들 나오시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점심시간에도 가게들이 미어터질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보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가디역 주변으로 가게도 많고, (아직 다 가본 건 아니지만) 맛있는 맛집들도 참 많은 것 같습니다. 무시칸 가산디지털단지역점 위치 지인을 만나러 가산디지털단지역으로 갑니다. 날이 점점 따뜻해지다 못해 이제는 많이 덥습니다. 아침 출근길에 얇은 외투라도 챙길걸 그랬나 싶다가도 버스, 지하철에서 이미 팔을 걷어붙일 정도로 금방 더워집니다. 새삼 내가 이렇게 땀이 많은 체질이었나 싶은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덕분에 오늘 저녁.. 2023. 5. 1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