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여의도양꼬치1 좋은 사람과 여의도양꼬치에서 부담없이 한잔 국민음식까지는 아니어도 양꼬치가 이제는 친숙한 메뉴가 됐습니다. 어떤 메뉴를 선택할까, 어디를 갈까 쉽게 결정 내리지 못할 때 호불호가 좀 있을 수는 있지만, 제 주변 사람들 기준으로 양꼬치집을 싫어하는 사람은 거의 없었던 것 같습니다. 여의도에서 저녁 먹자는 친구 얘기에, 어디 갈까 고민을 하다가 툭 던진 말 "가볍게 양꼬치에 소맥이나 하자" 어느새 양꼬치가 편한 음식이 됐구나 싶은 생각을 가져봤습니다. (전날 먹은 술이 안깨서... 시작부터 센티합니다 ^^;) 여의도에 많은 양꼬치집이 있는데 우리가 찾아간 곳은 여의도 백상빌딩 2층에 위치한 여의도 양꼬치 제가 지하철 타고 여의도역 가야 해서 지하철에서 그나마 가까운 곳으로 잡은 양꼬치집입니다. 여의도에 있는 다른 중국집이나 양꼬치집 다녀봤지만, 어딘.. 2022. 4. 22. 이전 1 다음 반응형